전체 글 (9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을 처음 맞이하며 올해는 기다리는 삶이 아닌 먼저 다가서는 삶, 무엇이든 도전하고 실패하더라도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내가 되기를. 이렇게 2014년의 새날을 먼저 다가가서 볼 수 있었던 부지런함과 용기가 매일 함께 하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도, 가족도, 나를 아는 사람들도, 나를 모르는 사람들도. Happy New Year!!! 2013년의 가을 하늘공원과 정동 2013년의 가을. 언제 여름이 가나 했는데 벌써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집니다. 겨울의 문앞에서 가을을 벌써 떠날 준비를 합니다. 이렇게 짧은 계절의 변화 앞에서 이 순간을 놓치지 않음을 애써 이렇게 사진으로마 확인하려 합니다. 가을의 하늘공원과 덕수궁 돌담길의 정동은 언제나 그렇듯 가을이 가을 같음을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곳에서 조금씩 나이들어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사진속에서 확인합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우리나라에 최초로 라면을 개발하여 공급하였다는 삼양이 여의도 면적의 7.5배라는 600여만평의 초지에 일군 목장이라고 합니다. 정말 넓고 높아서 버스를 통해 이동했는데도 힘이 들고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됩니다. 목장초입에서 주차를 하고 조금 올라오면 아래처럼 셔틀버스가 다니고 매점같은 곳이 보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한번에 목장 정상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삼양목장답게 별뽀빠이의 연역이 연도별로 포장지와 함께 전시되어 있네요. 이곳 매점에서는 끓인 음식은 팔지 않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먹을 수 있는 라면이나 과자 같은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 산 정상에서 이렇게 산 건너편의 동해와 시내 전경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안개가 너무나 자욱하게 껴서 아무것도 볼 .. 구리 한강 시민공원 가을의 초입에 봄과 가을에 항상 꽃으로 가득한 구리 한강시민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코스모스가 한가득 피어있는 공원에서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네요.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입니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 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중건되었는데요, 일제 강점기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을 철거하였다가 1990년부터 복원 사업이 추진되어 다시 제 모습을 되찾고 있다고 합니다. 수문장 교대식을 위해 사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더운 날씨이지만 가을의 초입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습니다. 법궁의 위엄이 있게 외국인둘의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요. 더 크고 화려한 자국의 궁들을 두고 경복궁을 관광하는 중국인들의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근정전은 대례나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웅장한 규모에 왕실의 위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미가 무서워 종로타워 한옥카페에서의 외국인 흔히 볼 수 있는 외국의 노천카페의 외국인 손님과 한국의 멋을 가지고 있는 카페. 인사동.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