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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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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봉주르 말로만 들었던 곳인데, 여름 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다녀왔다. 팔담댐 인근에 위치한 곳인데, 최근에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져서 산책로를 이용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드는 것 같다. 생각과는 달리 봉주르로 연상되는 메뉴보다는 쌈밥이나 파전같은 한식이 주를 이루고 있었고,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다. 아르바이트 생이라서 그런지 다들 영원없는 서비스. 맥주 작은 한병에 5천이나 하고 밥값도 맛에 비하면 그다지. 분위기에 약한 연인들이 오기에는 좋은 장소일 듯 하다. 팔당댐의 산책로와 한번와봤다는 정도의 만족감에 별표를. ▲ 봉주르 주차장에서 바라본 연잎의 모습 ▲ 봉주르 입구 ▲ 산책로로 나가는 들목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가게 ▲ 팔당댐 산책로 팔당댐 산책로로 이어지는 곳에 서있는 이 그림같은 상징물과 유지화 시..
서울시청 신청사 그리고 가을 나들이 새로 지은 서울시청 신청사와 구청사가 어깨를 맞대고 있는 곳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는 유리벽으로 된 외벽, 그리고 그 안에 저렇게 넝쿨처럼 내벽을 식물로 꾸며놨습니다. 저렇게 써진 것처럼, 희망의 서울을 위한 열린 민원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민을 위해 개방한다는 하늘 광장, 하늘이 활짝 열린 곳인줄 알았지만, 저렇게 주위가 유리로 된 카페가 있던 곳. 시민의 뜻을 전해줄 시민 게시판. 저 바람이 서울시청의 바람으로 이루어 졌으면,,, 신청사를 옆에두고, 나란히 위치한 구청사의 서울도서관 표지판.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도서관 회원 카드로 이제 간단하게 책을 빌릴 수 있다는,, 먼저 회원 가입을 하고, 맘에 드는 디자인의 회원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곳. 북카페처럼, 저렇게 앉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