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제목이 다소 거칠 수 있지만 선대인 소장은 탐욕에 사로잡힌 부동산 기득권 세력에 의해 제대로 이해되지 못하는 현 부동산의 현실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대부분의 주요 언론과 정부가 쏟아내는 부동산의 '긍정적인' 전망은 '이제 집을 사라'입니다. 그것도 빚을 내서라도 말이지요. 선대인 소장의 진단에 따른 우리 부동산의 병명은 '정신병'. 집값을 향한 기득권들의 집착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다수 국민의 이익보다는 소수 기득권의 밥그릇을 위한 그 집착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으므로 이것은 비정상 중의 비정상이라 할 만합니다. 뻔히 끝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달려 나가는 대한민국 부동산이 미쳤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빚 내서 집사라' 권유하면서 가계부채를 줄이겠다는 정부 2017년까지 가계부채 비율을 5% 낮추겠다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