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칠번들 (SAL1750) 을 만나다. 카메라에 도통 문외한인 내가 두번째 SLR을 (정확히 말하자면 이번엔 SLT) 산지 1년이 다되어 간다. 어차피 중급기종이야 내가 범접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 보급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첫번째 카메라 PENTAX K100D를 사용하면서도 DSLR의 여러가지 지식을 섭렵하기 보다는 항상 P모드의 촬영으로 똑딱이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었다. ▲ 나의 첫 DLSR 카메라 PENTAX K100D 하지만 딸의 크는 모습을 아주 예쁘게 기록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은 (실은 항상 옆에서 지켜보면서 놀아주고 기록하지 못하는 아빠의 핑계는) 장비의 구매에 대한 유혹으로 이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것이 그 유혹에 표를 던져 현재 내가 쓰고 있는 DSLT A57. [2012/10/07 - [일상 다반사] - 사진찍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