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은 서울시청 신청사와 구청사가 어깨를 맞대고 있는 곳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는 유리벽으로 된 외벽, 그리고 그 안에 저렇게 넝쿨처럼 내벽을 식물로 꾸며놨습니다.
저렇게 써진 것처럼, 희망의 서울을 위한 열린 민원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민을 위해 개방한다는 하늘 광장, 하늘이 활짝 열린 곳인줄 알았지만, 저렇게 주위가 유리로 된 카페가 있던 곳.
시민의 뜻을 전해줄 시민 게시판. 저 바람이 서울시청의 바람으로 이루어 졌으면,,,
신청사를 옆에두고, 나란히 위치한 구청사의 서울도서관 표지판.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도서관 회원 카드로 이제 간단하게 책을 빌릴 수 있다는,, 먼저 회원 가입을 하고,
맘에 드는 디자인의 회원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곳.
북카페처럼, 저렇게 앉아서 책을 읽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개방된 곳이라는 점,,,,
구청사 서울도서관의 탄생과 함께 시청광장에서 이루어지는 북 페스티발, 서울의 여러 자치구에서 나와 책에 관한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나온 김에 정동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고자,,,
마침 커피 축제를 하고 있었는데, 핸드드립커피를 즐기면서 정동의 가을을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