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당이나 PC방 등의 금연구역 지정과 같이 비흡연자에 대한 건강권을 찾는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길거리에서는 비흡연자를 2차 흡연에 노출되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횡단보도나 인도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아이나 건강에 특히 신경써야할 노약자나 임신부들에게 담배연기에 그대로 노출 시키게 되는되요. 흡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 흡연이 치명적인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담배 연기가 얼마나 해로운지에 대해 깨달을 의무도 같이 주어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담배를 쥐고 재를 터는 어른들의 무책임함에 정말 화가 납니다.
흡연자 여러분, 당신의 아이라면 당신이 마신 담배 연기가 그대로 아이에게 노출되는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실 수 있나요.
흡연은 제발 사람들이 연기에 노출되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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