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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스틴 (Texas Austin) 출장 / 여행기 (1) 난생 처음 가보는 미국 출장. 4주간의 텍사스주인 Austin에서 업무 출장, 그 후 2주 가족과 미국 동부 지역의 여행 계획을 잡았다. 국외 출장 혹은 해외 여행을 신혼여행을 제외하고는 가본적이 없어서 설레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두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었다. 회사 출장으로 가는거라 비즈니스 클래스를 제공받았는데, 정말 이래서 그렇게 비싸더라도 비지니스를 타는구나 싶더라. 180도 눕혀지는 안락의자에 푹신한 이불과 베게는 마치 "추우면 이거라도 덮던지"하면서 주는 이코노미 클래스의 모포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한국발 13시간의 비행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연세 지긋하신 스튜어디스 께서 손을 떨면서 서빙하시는 거에 조금 죄송스런 마음만 제외하면. 그렇게 디트로이트 공항에 도착했고, 그곳은 ..
프로그래머가 어때서? 취업문을 통과하여 꿈에 부풀어 입사한 후 맡은 첫 업무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사실 프로그래머는 어렸을적부터 꿈꿔오던 일이었는데, 의사이자 백신개발자인 안철수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DOS 시절 무료로 배포되던 백신으로 동네 방네 바이러스를 치료하러 불려다니던 시절이었다. 사람을 고치는 일과 컴퓨터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일이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고 대단하게 보이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입사한 후에 내가 겪었던 프로그래머의 세계는 많이 달랐다. 우선 프로그래머는 소위 말하는 높은 사람들이 계속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었다. 누구나 나이가 되면 메니저가 되어 프로그래머를 잘 관리하는 것이 수순이고, 그런 분위기에서 프로그래머는 신입사원에게는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지만, 경력이 쌓이면 PM을 준비하는 것이 ..
파워 스티어링 오일 자가 교체하기 DIY 자동차 정비를 자가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리프트를 사용하거나 아주 복잡한 정비가 아니라면, DIY를 해보면서 정비비용도 절약하고 자동차에 더욱 애착이 생길 수 있을 듯하다. 파워 스티어링 오일은, 핸들을 쉽게 조작하는데 필요한 파워 스티어링의 필수 요소다. 보통 파워 스티어링 오일을 교환하는 경우는 흔치 않는데, 누유가 발생되거나, 오래되어 제기능을 못하게 되는 경우, 교체하여야 한다. 핸들이 무거운 경우, 제일 먼저 해볼 수 있는 정비이므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정비소에서 맡길 경우,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를 받으므로 오일 구입 가격 외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자동차의 권장되는 순정 파워 스티어링 오일을 구입한다. (혹은 미션오일을 구입하여도 된다.)나의 경우 오일량이 1..
Intel Edison으로 IoT 시작하기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을 연결하는 기술을 사물 인터넷 또는 Iot (Internet Of Things)라고 한다. 단순히 사물에 연결성을 부여하는 것을 넘어 스마트 홈, 스마트 팩토리와 같이 기존 영역에도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일례로, 얼마전 설치한 정수기엔 WIFI가 내장되어 있어 어디서든 정수기의 상태와 간단한 조작을 전용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IoT 디바이스를 직접 DIY로 구성하고 또 작동 로직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나온 제품들이 있다Rasberry PI, Arduino, Intel Edison등 작은 보드에 여러가지 센서들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들인데, POC (Proof Of Concept)을 진행하거나 각종 Prototype을 만..
HTTPS와 SSL, 인증서를 통한 보안 웹서비스 HTTP를 이용하여 특정 웹서버를 이용한다면, 네트워크 스니핑을 통해 (네트워크에서 상대방의 패킷을 훔펴보는 행위), 패킷에 포함된 중요한 정보들 (비밀번호, 신용카드 정보 등)이 노출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암호화/복호화 방법을 이용하여 암호화하여 보내고, 복호화함으로써 해당 정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와 서버외에는 판독불가능한 패킷으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HTTPS는 Secure Socket Layer (SSL)을 사용하여 HTML을 전송하기 위한 통신 규약이다. SSL은 서버가 클라이언트가 의도한 서버가 맞는지를 보장하는 역할을 하는 CA에 의해 발급된 인증서를 사용하여, 서버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인증서에 포함된 공개키를 이용하여 세션을 암호화함으로써 정보를 보호한다. 다음은 HTTPS가 SS..
회사 프록시 내에서 각종 어플리케이션 사용하는 방법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는 프록시를 사용하여 직원들의 인터넷 사용을 모니터링하거나 필터링하여 회사내의 인트라넷을 외부 위협으로 막는 것이 일반적이다.문제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이런 프록시 때문에 웹브라우저가 아닌 기타 어플리케이션에서 각각의 프록시 설정을 해주는게 번거럽기도 하고, 비밀번호가 바뀌는 경우 일일이 찾아서 바꾸는 등 번거러운 점이 많다는 것. 또는 NTLM등 어플리케이션이 지원하지 않는 프록시 설정의 경우 아예 회사내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어플리케이션과 회사내 프록시 사이에서 가상의 프록시를 만들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프록시 설정을 편하게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한다. Cntlm, NTLM 인증을 중간에 더해줘서 어플리케이션에서 간단한 프록시 ..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을 가다 삽을 뜬지 10년 만에, 국내최대규모의 문화시설에다 5·18민주화 운동의 상징공간인 구 전남도청에 들어선 문화전당은 지난 2005년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 활성화, 지역균형발전 전략으로 추진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핵심 사업이다. 지상4층 지하4층으로 지어진,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아시아 최대의 복합문화기관으로 어린이문화원, 문화창조원, 문화정보원,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시설마다 국내외의 수많은 예술가, 건축가,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내려가는 계단에서 맞이하는 첫 옥외 조형물 '빅토리'. '빅토리'는 손가락으로 V자를 한 모양을 한 7m 높이의 하얀색 조형물로 전당의 희망과 승리를 표현한 중국 작가 왕두의 조..
아이폰 사진 옮기는 아주 간단한 방법 요즘 모든 디지털 카메라와 유사하게 아이폰의 사진도 DCIM이라는 폴더에 저장이 되지만, 아이폰의 그것은 약간 특이하다. 안드로이드폰 처럼 DCIM에 통째로 사진이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폰 특유의 하위 폴더를 만들어서 새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려고 하면 여러 폴더를 찾아 헤메기 마련이다. 애플의 이런 정책이 좀 바뀌어서 어느정도의 자율성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아이폰을 계속 사용하고자 한다면 애플의 고집을 바꾸는 것 보다는 적응하는 편이 낫다. 이에 아주 간단하게 아이폰의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윈도우에서 작업하는 환경에만 해당한다. 바로 탐색기에서 아이폰을 선택한다음, 검색창에 "img"를 입력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IMG_XXXX.JPG 형태로 되어 있는 아이폰..
가을의 초입에 계양산을 오르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전경이, 북쪽으로는 고양시가,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가 펼쳐진다는 계양산. 인천으로 이사온지 1년여만에 드디어 계양산에 올랐다. 그것도 온가족이 함께. 가을이 가기 전에 어디라도 가기싶었던 나는 일요일 오후에 가족들을 불러 모았다. 우리가 인천에 사는데 바로 앞에 있는 산에 올라봐야하지 않겠냐고. 그렇게 부랴부랴 짐을 싸서 급히 나선게 4시쯤이다. 아직 가을볕이 뜨거워 늦은 오후가 적당할 듯 싶었다. 둘레길 정도의 산책을 생각했던 와이프와 아이는 숨이 턱까지 올 정도의 경사를 올라가는 통해 힘들어 한다. 하지만 저 너머로 보이는 가을의 절경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인천..
블랙 컨슈머와 호갱의 사이 신혼초에 장만한 진공청소기가 있는데 매번 플러그를 꼽아야하고 소리가 커서 언제라도 자주 사용할 수 있을 용도로 무선 청소기를 알아보다 구매한 일렉트로눅스 청소기가 있다. 작은 무선 청소기는 몇 만원 정도면 살 수 있었지만, 좀 더 고장없이 오래쓰고, 모양도 예쁜 청소기를 알아보다 일렉트루눅스의 울트라파워 플러스 (ZB5012)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밧데리 용량이 커서 흡입력이 좋고 여러가지 기능이 많은 프리미엄 급 청소기였다. 하지만 무선청소기라는 점에 비해서는 가격이 상당히 쎄서 큰맘먹고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청소를 해본 사람이면, 유선 청소기를 사용할 때 제일 귀찮은 일은 준비 과정과 철수 과정에 있다. 청소기를 빼서, 전기를 꼽고, 다 쓴다음 다시 코드를 뽑고 갖다놓는 일들이 꽤 번거롭기 때문이다..
봉평 허브나라 농원 바야흐로 가을이다. 어디로든 떠나고픈 계절. 아니 떠나야만 하늘 계절. 이때가 아니면 언제 이 청명한 하늘을 만끽할 수 있겠는가. 연휴를 이용해 강원도 지도를 펴들었다. 가을이 먼저 찾아오는 이곳에서 가을의 색을 찾을 수 있는 곳을 고르다 언젠가 봄에 한번 가봤던 것을 기억해냈다. 온갖 꽃내음과 푸르름으로 향기를 내뿜던 그곳의 가을의 모습은 또다른 모습이었다. 마치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의 모습을 보는 듯 여기저기 진정한 가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뽐내놓았다. 울긋불긋 빨갛게 물들은 단풍과 향기좋은 허브의 나라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다.
미움받을 용기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심리학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프로이트 일 것이다. 하지만 심리학에 제3의 거장이라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달리 인간의 보편성보다 개개인의 상황을 중시한다. 즉 스스로가 세상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다르게 펼쳐진다는 것이다. 인생을 해석하는 시각을 바꾸면 행동도 바뀌지만 시각을 바꾸지 않으면 우리의 행동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는 게 그의 논지다. 나의 인생은 과거가 아닌 '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아들러 심리학의 획기적인 점은 프로이트의 트라우마 이론을 부정한다는 데 있다. 프로이트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현재의 나를 지배한다고 보는 '원인론'의 입장이라면, 아들러는 정반대로 개인은 각자가 설정한 목적에 따른다는 '목적론'을 주창한다. "어..
제주도 스쿠터 2박 3일 일주를 다녀오다. 꽃보다 청춘을 보고 기획했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비록 아주 소소한 꿈이지만, 이것이 내 꿈인지조차 잊고 살아왔었기에, 더 나이가 들어서 못하기 전에 결심을 실행에 옮겼다.나의 청춘을 함께 했던 벗들을 찾아헤메는 것도 조금은 힘이 들었다. 이제는 모두 각자의 일상이 있었고, 사사로운 여가를 허락하지 않는 직장이 있었고, 옛 벗들 보다 소중한 가족들이 있었다.하지만 다행히 그들의 일상에서도 조그만 일탈을 꿈꾸는 이들이 있었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 기자인 A형과 의사인 B형이 동행을 하기로 했다. 여행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라는 고민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고민과 닮아 있다. 잠시 떠났다가 언젠가는 돌아가야하는 여행의 처음과 끝은 인생과 같기 때문이다. 그런 고민의 답을 얻기 위해 여..
'꽃보다 청춘'을 보고 여행을 계획하다. - 코스 선정하기 제주도 스쿠터 여행을 위해 제일 먼저 할일은 코스를 선정하는 것이다. 2박 3일이라는 날짜가 한정적이니 만큼 너무 욕심을 내서도 안되지만 스쿠터를 이용한 기동성이 어느정도 확보되는 만큼 제주도를 한바퀴 도는 일주는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제주도 지리를 알아야 코스 선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제주도는 8개 권역으로 여행코스를 선정할 수 있다. 제주도는 각 권역별로 여행의 테마가 다양하다. 이 모든곳을 2박3일에 모두 여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각 테마별 대표적인 관광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제주도 여행코스 8대 권역 1. 제주시 - 제주 공항이 위치한 곳으로 용두암, 한라수목원과 박물관 등이 유명하고 제주도 향토음식점이 다수 위치해 있다. 2. 서귀포시 - 제주도 여행시 가..
'꽃보다 청춘'을 보고 여행을 계획하다. - 프롤로그 김치찌개를 먹다 얼떨결에 끌려가다시피 했던 윤상, 유희열, 이적의 배낭여행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픽추에 다녀오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처음 마추픽추로 여행을 떠난다 할 때 유희열은 말한다. 한때 자신의 꿈이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다 보는 것이었다고. 그리고 말을 잇는다. 그런 것이 자신의 꿈이었다는 것조차 잊고 살아왔었다고. 이 여행을 통해, 자신이 그런 꿈을 꾸었었다는 것을 상기하게 되었다고. 마추픽추를 꿈꾸었던 젊은 시절을 상기한 것만이 아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이제는 예전만 못하다는 걸 슬금슬금 실감하게 되면서 자신감이 조금씩 떨어져 가던 시기, 오랜 벗들과 함께 힘들게 마친 여정을 뒤로 하고 유희열은 이 경험을 지렛대로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고 한다. 이들의 모습이 멋져보였다. ..
직접따서 먹는 재미, 신나는 딸기밭 체험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 날씨는 쌀쌀한데요. 봄이 오면 생각나는 과일은 역시 딸기이지요. 하우스 안에서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자라나는 딸기를 보기위해 일산 가좌동에 위치한 성연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직접 딸기를 따보는 재미와 싱싱한 유기농 딸기를 현장에서 먹는 즐거움도 함께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딸기에 관한 상식 두 가지! * 딸기는 사실 ‘가짜 과실’이라고 합니다. 과실은 일반적으로 암술의 씨방이 발달해 생기는데, 딸기는 크게 부풀어 즙이 많이 생기는 꽃턱의 부위로 실제 과실과 다르다는군요. * 또 딸기는 과일이 아닌 열매와 씨를 식용으로 하는 채소, 즉 과채류라고 합니다. 이곳 딸기밭은 1m가량 위쪽에 위치한 고설재배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딸기를 재배할때 대지의 영향을 덜받고 수확이 ..
2014년을 보내며,, 사진속 추억들 1월... 고운 한복을 입고 고향에서 언니와 - 설날 광주민속박물관 2월... 수족관에서 물속의 세상을 바라보면서 - 코엑스아쿠아리움 3월... 하얗게 터져나오는 벚꽃의 세상에서 - 어린이 대공원 4월... 진달래 피어나는 산길을 걸으며 - 동네 봉화산을 가볍게 오르며 5월... 미래의 희망 어린이들의 세상 - 어린이날 두리랜드에서 6월...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바라보면서 - 서울시내 2층버스 투어 7월... 가족과 함께 여행을 - 용흥사에서 8월... 마치 영화속 한장면 처럼. - 제주도 9월... 구름한점없는 하늘과 호수 - 서울대공원 10월... 부산 앞바다에서 - 부산 이기대 11월... 토이스토리 - 헤이리 장난감 박물관 12월... 추운 겨울엔 실내에서 -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 한달 한달의 ..
인천 차이나타운 대한민국 안에 작은 중국, 차이나타운.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은 중국의 독특한 분위기를 살려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1882년 임오군란 당시 청나라의 군인과 함께 온 40여 명의 군역상인들이 이곳에 터전을 마련한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인천역에서 내리면 바로 길 건너에 차이나타운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를 통해 쭉 걸어 들어오면 붉은색을 띄는 상가 간판들이 차이나타운임을 알려줍니다. 공화춘의 역사에서 짜장면을 먹다. 짜장면 원조 공화춘 상속자 외손녀가 원조의 맛을 지키며 운영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짜장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공화춘 집기류는 신승반점 사장이 기증한 것이라고 하네요. 지금의 공화춘은 이름만 도용한 것이라고 하구요. 사..
파주 헤이리 한립 토이뮤지엄 한립 토이뮤지엄을 가다.못난이 인형은 이제 그만!! 정말 자주 가는 이곳 헤이리에 다시 왔습니다. 딱히 갈곳을 찾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헤이리 만한 곳이 없기도 해서 자주가는 편입니다. 헤이리에 대한 다른 글 보기 겨울에 아이와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곳 헤이리 마을 헤이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도 많지만, 제대로 즐기려면 유료입장인 곳도 가봐야한다고 하더군요. 하긴 매번 무료만 찾다가 못난이 인형앞에서 못난이 빵 먹다가 앞에 서점에만 들렸다 온적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딸아이가 즐길 수 있는 유료인 곳을 찾아봤습니다. 물론 헤이리 코스별 티켓을 구매해도 되지만 이건 좀 알아보고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번엔 지난번 찍었던 곳을 가기로 합니다. (마감시간이 얼마 ..
2박3일 부산여행 (용궁사,태종대,이기대,송정해수욕장,해운대) 차로갈 수 있는 가장 먼 곳, 부산을 가기로 결정하다. 2014년의 가을은 특별해지고 싶었나봅니다. 가족과 조촐한 여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딱히 정하지 못하다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운전해서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인듯 합니다. 거리상으로 400 km가 넘는 곳. 예상시간만 거의 6시간이군요. 하지만 가족의 행복을 위해 이정도 거리는 거뜬히 운전해주어야지요. 게스트하우스에서 편안한 휴식을 첫날은 4시가 넘어서 출발했기 때문에 어둑해져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말이 2박3일이지 다음날의 여정을 일찍 시작하기 위해 부산에서 하루저녁 일찍 묵기로 한 것입니다. 숙소는 이번에도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편리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편이지만 아..